청풍복지재단은 “바르게 살면서 꿈을 이룬다!”라는 비전으로 부모를 잃거나 버림받은 아동이나 학대아동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라나도록 지원하는 계명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풍복지재단의 아동 양육시설인 계명원은 입소 시 심리검사와 건강검진을 비롯한 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퇴소 후 학업 및 생활, 취업 등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닮은 장애인의 심리적‧신체적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을 운영하며 예닮 베이커리, 예닮 카페 등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으로 3회 째를 맞는 이번 기부는 장애인과 아동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회원사의 마음을 모아 전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